6월말 걸그룹 대전 열린다…씨스타·원더걸스 등 컴백

김담희 / 기사승인 : 2016-06-15 10: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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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 김세정 속한 젤리피쉬 걸그룹 6월말 데뷔한다
씨스타가 오는 21일 컴백을 예고했다.[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이슈타임)이갑수 기자=6월 뜨거운 여름 가요계에 열기를 더할 걸그룹 대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눈길을 끈다.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1일 씨스타가 컴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씨스타는 네 번째 미니앨범 '沒我愛(몰아애)'를 내고 여름 사냥에 나선다.'

그리고 일주일 뒤 원더걸스가 컴백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대중들의 지지가 넓은 두 팀이 가요계에서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I.O.I 김세정이 속한 신인걸그룹도 데뷔를 6월 말로 정했다.

뿐만아니라 소나무와 브레이브걸스, 멜로디데이도 6월 말 새 음반을 내고 활동을 시작한다.

쟁쟁한 스타들과 함께 활동하는것이 신인들에겐 버거운 일일두고 하지만 숨은 기회이기도 하다. 강팀들과 대결해 선전을 펼치게 된다면 대중들의 새로운 평가를 받으면서 도약의 계기가 되 수 있는 것.

김세정이 속한 젤리피쉬 걸그룹은 이미 상당한 팬덤이 형성되 있어 차트에서 어느정도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나무와 멜로디데이도 여름에 어울리는 음악과 함께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설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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