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입대해 현재 공익요원으로 군복무 중으로 알려져
(이슈타임)정영호 기자=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현재 공익요원으로 군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더해지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13일 박유천이 20대 여성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A씨는 박유천이 지난 4일 새벽 서울의 한 주점 화장실에서 자신을 성폭행 했다고 주장하며 사건 당시 입었던 속옷을 증거자료로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상대 측의 주장은 허위 사실을 근거로 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향후 경찰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며 "유명인 흠집내기를 담보로 한 악의적인 공갈 협박에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건은 아직 경찰 측으로부터 공식적으로 피소 사실을 받은 바 없다"며 "피소 보도 자체만으로 박유천의 심각한 명예 훼손인 만큼 조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성급한 추측이나 사실 여부가 확인 되지 않은 보도에 대해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8월 27일 입대해 현재 공익요원으로 군복무중이다. 소집해제일은 오는 2017년 8월 27일이다." 누리꾼들은 "성폭행 사실 여부를 떠나 군복무중 업소를 드나들었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며 강력한 처벌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사진=마리끌레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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