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억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슈타임)이갑수 기자=NRG 출신 노유민이 같은 그룹 멤버였던 故 김환성의 16주기를 애도하며 그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3일 노유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 故 김환성과 함께 찍은 NRG 완전체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노유민은 "NRG 환성이가 하늘나라로 간지 16주기가 됐습니다. 아직도 기억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 중국 팬분들이 환성이 부모님들을 중국에 초청해주셔서 다녀 왔다고 하네요. 중국 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라며 유족들의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NRG Forever"라는 말로 글을 마무리하며 故 김환성과 멤버들에 대한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故 김환성은 1996년 깨비깨비라는 혼성 그룹으로 활동하다가 이후 천명훈의 추천으로 NRG 멤버에 합류했다. 그는 대만계 일본배우 금성무를 닮은 얼굴로 은성무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으나 지난 2000년 6월 15일 원인 불명의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 때문에 1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노유민이 NRG 前 멤버였던 故 김환성의 16주기를 추모했다.[사진=노유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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