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과 함께 "태연, 시카 언제 밥 먹자" 등 메세지 함께 써있어
(이슈타임)이지혜 기자=최근 중고서점에서 원더걸스 싸인 CD가 발견됐다는 글이 온라인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책방에서 발견된 원더걸스 싸인 CD"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원더걸스 싸인 CD를 집앞 책방에서 샀다는 설명과 함께 사진이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원더걸스 멤버들이 손으로 직접 쓴 메세지가 싸인과 함께 있었다. CD에는 "태연, 시카 언제 밥 먹자" "다음 활동도 기대할게요" "윤아야 꼭 보자" 등의 글이 적혀져 있다. 해당 사진이 공개 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소녀시대가 버렸거나 소속사 SM에서 관리를 잘 못한 것 중 하나일 것" "저렇게 이름이 떡하니 쓰여있는데 설마 버렸을까" "피드백이 빨리 나와야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원더걸스의 싸인 CD를 중고서점에서 구매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사진=온라인 커뮤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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