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보디가드' 조세호 한달 반만에 9.2kg 폭풍감량

김담희 / 기사승인 : 2016-06-10 16: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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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동안 10kg 감량을 목표로 했는데 더 뺄 수 있을 것 같다"
9일 방송된 '마이보디가드'에서 조세호가 7주만에 9.2kg을 감량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사진=온스타일 '마이보디가드' 방송 캡쳐]


(이슈타임)박상진 기자=개그맨 조세호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9일 방송된 온스타일 '마이보디가드'에서 MC 조세호는 트레이닝 7주차에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한 눈에 보기에도 이전에 비해 날렵해진 조세호의 모습에 조윤희는 '잘 생겨 보인다' '슬림해보인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나래도 '조세호 씨가 목선이라는 게 생겼다. 목있는 사람이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조세호는 '12주동안 10kg 감량을 목표로 했는데 더 뺄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에 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중간 체중 점검때 조세호는 몸무게 87.3kg에서 78.1kg으로 9.2kg 감량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조세호는 '아직 목표는 달성하지 않았으니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세호에 이어 체중계 위에 오른 박나래는 그동안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식단조절과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불안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나래의 최초 몸무게 55kg에서 1.8kg이 감량돼 놀라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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