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만175명 '데드풀' 뛰어 넘는 182만명 기록
(이슈타임)이갑수 기자=칸 영화제 초청으로 화제가 됐던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로는 개봉 첫 주 역대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가씨'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약 94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아가씨'의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는 182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706만9848명의 최종 스코어로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 '내부자들'의 개봉 첫 주 누적 스코어인 160만5806명을 거뜬히 뛰어넘는 기록이다. 또한 아가씨의 이번 스코어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사상 최고의 개봉 첫 주 누적 스코어를 달성했던 영화 '데드풀'의 기록 171만175명 마저 뛰어 넘는 것으로, 개봉 5일 만에 신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
영화 '아가씨'가 청소년관람불과 영화 중 개봉 첫 주 역대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사진=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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