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전소미 아빠 매튜 "독도 출입한 최초 외신기자"

김담희 / 기사승인 : 2016-06-03 09: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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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인지도 쌓았다"
2일 해피투게더에 l.o.l 전소미와 아빠 매튜 도우마가 함께 출연했다.[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이슈타임)김현진 기자='해피투게더'에 전소미의 아빠 매튜가 함께 출연해 의외의 과거를 밝혔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매튜 도우마-전소미 부녀와 이동준-이걸 부자,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매튜 도우마는 캐나다 출신이면서도 한국에서 22년동안 지내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매튜는 '태권도로 인해 한국에 오면서 한국에 대한 애정이 커졌다. 캐나다에 가면 한국 생각이 계속났다'며 한국에서 살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매튜는 사진기자로 활동한 과거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매튜는 '난 독도 출입한 최초의 외신기자다.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싶었다. 왜 살다보니까 이런 저런 문화를 체험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매튜는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사실이 드러나 재차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실제 매튜는 KBS2'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은 바 있다.'전소미는 '아빠와 밖에 나가며 날 못알아보고 아빠를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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