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로우지, 오는 11월 UFC 복귀 무산

박혜성 / 기사승인 : 2016-06-03 09: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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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수술로 11월 복귀 불가"
론다 로우지가 무릎 수술을 받아 11월 복귀가 어려워졌다.[사진=UFC]

(이슈타임)정영호 기자=여성 격투기 선수 론다 로우지의 UFC 복귀가 또다시 미뤄졌다.

지난 2일(현지시간) ESPN 방송에 출연한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로우지가 무릎을 다쳐 어제 수술을 했다"며 "11월 복귀가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여성 격투기 최강자로 군림하던 론다 로우지는 지난 해 11월 호주에서 열린 UFC 193 대회에서 홀리 홈에게 충격의 첫 패배를 당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옥타곤을 잠시 떠나는 듯했으나 화이트 회장은 로우지가 11월에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로우지 본인도 "올해 하반기에 복귀하겠다"면서 항간에 떠도는 은퇴설을 부인해왔다.

하지만 로우지는 이번 수술로 인해 오는 11월 최초로 뉴욕에서 열릴 예정인 UFC 205 대회에 참석하기가 어려워졌다.

다만 화이트 회장은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단지 작은 수술일 뿐이다. 로우지는 뛰어난 선수다. 12월에 복귀했으면 좋겠다. 늦어도 내년 1월에는 올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누구든 챔피언벨트를 갖고 있는 선수가 로우지의 복귀전 상대"라며 로우지의 복귀전을 타이틀전으로 치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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