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직후부터 '곡성' 꺾고 박스오피스 1위 유지
(이슈타임)신원근 기자=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가 개봉 후 첫 주말 동안 116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스맨'은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708개 스크린에서 1만7343회 상영됐으며 116만669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엑스맨'의 누적 관객 수는 164만403명을 기록했다. '엑스맨:아포칼립스'는 고대 무덤에서 깨어나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에 맞서 싸우는 엑스맨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한편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곡성'(63만3035명), 3위는 '앵그리버드 더 무비'(16만3233명), 4위는 '싱 스트리트'(9만4701명), 5위는 '계춘할망'(8만168명)이 차지했다.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개봉 후 첫 주말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사진=이십세기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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