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프로불참러 조세호, 유재석 초청에 참석…"하루 100여건 연락받아"

김담희 / 기사승인 : 2016-05-29 00: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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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야죠, 얼굴을 뵙고 이야기해야 할 것 같은데"
28일 무한도전에서 조세호가 웨딩싱어즈 프로젝트에 함께했다.[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이슈타임)김현진 기자=프로블참러라는 별명을 얻은 개그맨 조세화가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편에 함께했다.

28일 MBC에서는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특집 마지막편이 방송됐다.

이날 유재석은 의뢰인의 결혼식장으로 이동하는 길에 조세호에게 연락해 결혼식에 참여 할 것을 권유했다.

조세호는 과거 예능 '세바퀴'에 출연해 함께 출연한 김흥국으로부터 '가수 안재욱 결혼식에 왜 안왔냐'는 질문을 받은 것과 관련해 화제가 돼 이른바 '프로불참러'라는 별명을 얻었다.

유재석의 전화에 조세호는 '일단 가야죠, 얼굴을 뵙고 이야기해야 할 것 같은데'라고 대답했다

이날 방손에서 유재석X김희애 팀과 접선한 조세호는 '하루 100여건 이상 '왜 안오냐'는 문자를 받는다'며 근황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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