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차기 '제임스 본드'는 '톰 히들스턴'"

박혜성 / 기사승인 : 2016-05-28 12: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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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과 구체적 논의 진행 중"
톰 히들스턴이 차기 007이 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사진=Dailymail]

(이슈타임)신원근 기자=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 영화 하차가 확정된 가운데 차기 '제임스 본드'로 톰 히들스턴이 낙점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BMD는 할리우드 배우 톰 히들스턴이 새로운 제임스 본드로 낙점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히들스턴은 새로운 제임스 본드 역을 놓고 제작진 측과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단순히 물망에 올랐던 이전과 달리 한 단계 나아간 논의를 진행하고 있어 톰 히들스턴 표 제임스 본드를 볼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한편 '007' 시리즈 제작진 또한 여러 작품들을 통해 보여진 톰 히들스턴의 액션 재능을 높이 평가하며 톰 히들스턴의 제임스 본드를 보고 싶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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