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남성과 만난 적은 있지만, 성 관계는 갖지 않았다" 혐의 부인
(이슈타임)신원근 기자=유명 여성 연예인 A씨가 성매매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돈을 받고 남성과 성관계를 한 혐의(성매매특별법 위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브로커를 통해 만난 주식투자자 박모씨에게 거액을 받고 박씨와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다른 여성 연예인에게도 1500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했다가 적발돼 최근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인물이다. 경찰은 박씨로부터 브로커를 통해 A씨를 소개받아 성매매를 했다 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경찰은 A씨가 박씨와 만난 적은 있지만, 성 관계는 갖지 않았다 며 혐의를 부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A씨는 30대 초반의 유명 연예인으로, 스포츠 이벤트와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인물로 알려졌다.
유명 여성 연예인 A씨가 성매매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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