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이찬오 '외도 논란…"김새롬도 알고 있어 논란 여지 없다"

김담희 / 기사승인 : 2016-05-24 14: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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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뒷풀이 영상 공개 후 외도 논란일어
이찬오 바람 동영상이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소속사 관계자가 "논란의 여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사진=김새롬 SNS]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셰프 이찬오가 최근 온라인 상에서 떠돌고 있는 "이찬오셰프 바람 동영상"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새롬, 이찬오 셰프 소속사 초록뱀E"M 관계자는 24일 "동영상에 등장하는 사람들 모두 이찬오와 김새롬이 아는 지인"이라며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이 끝난 뒤에 뒷풀이 자리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렇게 공개적인 자리에서 외도를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 김새롬씨도 전부 다 알고 있다. 전혀 논란의 여지가 아예 없다"고 말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의 관계자가 뒷풀이 장소에서 이찬오 셰프를 촬영한 영상이 퍼지면서 외도 논란이 일었다.

영상속의 이찬오 셰프는 한 여성을 무릎에 앉히고 다정하게 술자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편 이찬오 셰프와 방송인 김새롬은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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