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여진구 "연애하고 싶다. 애교만 있다면 연상도 가능"

김담희 / 기사승인 : 2016-05-23 09: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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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에서 남자가 된 배우 여진구 인터뷰 방송 '눈길'
22일 방송된 '섹션TV'에서 여진구가 연애를 하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이슈타임)윤지연 기자=배우 여진구가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 출연해 연애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MBC '섹션TV'에서는 최근 20살 성인이 된 배우 여진구의 만남이 방송 전파를 탔다.

이날 여진구는 '과거 인터뷰에서 연애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유효한가'라는 박슬기의 질문에 '그렇다. 그런데 아직 진전이 없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10살 연상도 가능하다'며 '내가 애교가 없고 무뚝뚝해서 애교가 있는 여성분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여진구는 20살이 돼서 가장 먼저 운전면허를 땄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가 되자마자 운전면허를 땄다. 필기도 한번에 붙었다. 떨어지면 부끄러울 것 같아 필기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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