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키우면서 가졌던 고민들 상담 받기도 해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제종길 안산시장이 지난 14일에 이어 오늘 15일에도 '2016 안산 펫케어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반려견 3마리를 키우고 있는 반려인이기도 한 제종길 시장은 이날 반려견 한마리와 가족들과 함께 페스티벌 현장을 찾았다.

이날 제종길 시장은 펫케어 페스티벌 현장을 찾아 3D 프린팅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반려견 행동교정 1:1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해 '차 탈때 반려견이 거부하는 행동을 보인다' '소리가 나면 그것에 반응해 심하게 짖는다' 등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생겼던 고민들에 대해 상담받기도 했다.

한편 제종길 안산시장은 행사 첫날인 14일 개회식에 참석해 '임기 중에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관련된 행사를 열고 싶었는데 반려동물참문화협회에서 이렇게 좋은 행사를 열어주셨다'며 '펫케어 페스티벌 같은 좋은 행사가 정례화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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