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은퇴할 것이란 전망도 나와
(이슈타임)정영호 기자=지난 해 홀리 홈에게 충격의 패배를 당한 여성 격투기 선수 론다 로우지의 복귀가 더 늦어지거나 은퇴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댄 피트릭 쇼'에 출연한 UFC 회장 데이나 화이트는 론다 로우지가 2016년 복귀 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음을 시인했다. 론다 로우지 본인이 직접 올해 안에 돌아오겠다는 입장을 밝힌 적은 없지만 화이트 회장은 그간 로우지가 가올해 말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해온 바 있다. 그러나 론다 로우지의 영화 촬영 진행 상황에 따라 어쩌면 연말에 복귀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로우지가 이대로 UFC에서 은퇴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화이트 회장은 '론다 로우지가 올해 경기 하는 모습을 꼭 보고 싶다'면서도 '하지만 모든 것은 론다 로우지 본인에게 달려 있다. 싸울 준비가 되면 언제든지 나에게 와서 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론다 로우지는 지난 해 UFC 193 대회에서 홀리 홈에게 패한 후 그간 한번도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부상에서 회복한 후 팀 동료와 함께 캘리포니아에서 훈련을 시작했지만 영화 촬영 일정은 예정보다 지연되고 있는 상태다.
론다 로우지가 올해 안에 복귀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사진=론다 로우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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