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 가진 사람 찾던 중 조윤희가 눈에 들어왔다"
(이슈타임)정영호 기자=배우 조윤희가 KBS의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볼륨을 높여요'의 새 DJ로 발탁됐다. 지난 2일 KBS '볼륨을 높여요' 제작진은 '지난달 중순 기존 DJ인 유인나가 활동상의 이유로 하차 의사를 밝힘에 따라 조윤희를 후임 DJ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갈수록 삭막해지는 사회에서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면 하는 바람이 가장 컸다'면서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던 조윤희가 눈에 들어왔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1995년 4월 첫 방송된 '볼륨을 높여요'는 라디오 경쟁의 황금시간대라 할 수 있는 오후 8시~10시 시간대 프로그램 중에서 청취율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초대 진행자였던 이본을 비롯해 최강희, 메이비, 나르샤, 유인나 등 유명 여성 연예인들이 DJ를 맡아왔다. 한편 조윤희가 진행하는 '볼륨을 높여요'는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배우 조윤희가 KBS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의 새 DJ로 발탁됐다.[사진=조윤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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