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그룹 '파스칼', 3일 자정 신곡 '덕 좀 보셨으면' 음원 공개

박혜성 / 기사승인 : 2016-05-03 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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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의 진솔한 이야기 담은 곡으로 음원시장에 다양성·활기 충전
싱어송라이터그룹 파스칼이 신곡을 선보인다.[사진=스노우볼커뮤니케이션즈]

(이슈타임)이갑수 기자=싱어송라이터계의 '괴물 여성 듀오' 파스칼(제이썬'문빈)이 3일 자정 9번째 싱글 앨범 '덕 좀 보셨으면'을 발매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덕 좀 보셨으면'은 싱어송라이터 그룹다운 파스칼의 진솔한 이야기가 특징인 R'B, Acoustic 장르의 노래로, 오는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항상 부모님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 가고 있는 청춘들의 효심을 생각하며 만들었다.

파스칼은 '모든 부모님들께서 다 큰 자식 덕 좀 보셨으면 한다는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곡으로 더 많은 분들께 파스칼의 다양한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 '칼퇴근'이라는 신선한 음악으로 직장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파스칼은 2013년 첫 번째 미니앨범 '밥 한번 먹어요'로 데뷔 후 '눈물이 앞을 가려', '다 똑같愛', '조으다(feat. VOS 박지헌)', 'TIME(feat. 박준석 of 태사자)'등을 발표하면서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4 번째 싱글앨범 '영화 속 대사처럼'부터 100% Hand Made Music을 표방하며 작사, 작곡, 프로듀싱, 녹음, 의상, 뮤직비디오 제작 등 모든 것을 직접 구상'제작 발표해 전 음원 사이트 30위권을 기록하는 등 저력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그룹임을 증명한 바 있다.

또한 파스칼은 이승철 황제밴드, 박상민, 캔 등 유명음악인들도 인정한 실력파로 유명 걸그룹들을 제치고 자신의 CM송이 대기업 광고에 선정되는 기염을 보이기도 했다.

파스칼은 오는 6월 미니앨범과 디지털 싱글 3곡을 발표하는 등 앞으로도 신선한 소재와 디테일한 각도의 해석을 담은 곡들을 선보일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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