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차선 변경하던 차량 피하려다 사고 발생"
(이슈타임)이갑수 기자=가수 박현빈이 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 지난 29일 오후 8시 20분께 전북 부안군 줄포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93.2㎞ 지점에서 가수 박현빈이 탄 아우디 승용차가 앞차를 들이받는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박씨 등 아우디 탑승자 4명은 중경상을 입었고, 박현빈은 허벅지 골절을 입어 수술을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뒤에 탑승한 두 명은 가벼운 경상을 입었지만 당시 운전을 했던 소속사 실장은 얼굴 쪽이 함몰되는 등 심한 부상을 입고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빈 소속사 측은 "급하게 차선 변경을 하던 차량을 피해 브레이크를 밟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며 박현빈 측 과실이 없음을 강조했다. 박현빈은 이날 전남 함평 나비축제에서 공연한 뒤 다른 행사장으로 이동 중이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가수 박현빈이 4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RELATED ARTICLES

국회
[2025년 송년사 - 화순군의회]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송년사
프레스뉴스 / 25.12.31

국회
[2025년 송년사 - 울진군의회]울진군의회 김정희 의장 송년사
프레스뉴스 / 25.12.31

국회
[2025년 송년사 - 단양군의회]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송년사
프레스뉴스 / 25.12.31

국회
[2025년 송년사 - 서천군의회]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 송년사
프레스뉴스 / 25.12.31

국회
[2025년 송년사 - 충청북도의회]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송년사
프레스뉴스 / 25.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