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영 70m 기록, 자동차보다 불과 0.02초 느린 7초4
(이슈타임)이갑수 기자=100m 한국기록을 보유한 육상선수 김국영이 자동차와 달리기 시합을 펼친다. 김국영은 다음 달 5일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현대자동차 아반떼와 70m 달리기를 할 예정이다. 이번 시합은 2016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의 특별 이벤트로 마련됐다. 김국영의 70m 기록은 7초4로, 아반떼의 70m 기록 7초38 보다 0.02초 느리다. 하지만 당일 상황에 따라 승패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어 경기 결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자동차는 시동이 걸린 상태로, 기어를 P(주차)에 놓고 대기한다. 또한 운전자는 핸들과 기어에 손을 대지 않아야 한다. 따라서 김국영이 출발 반응속도에서 앞서면 유리하게 레이스를 끌고 갈 수 있다. 한편 김국영은 지난 해 7월 열린 광주 유니버시아드 남자 100m 준결승 1조 경기에서 10초16에 결승선을 통과하며 한국기록을 세우고, 리우 올림픽 기준 기록도 뛰어넘었다.
한국 남자 100m 신기록을 보유자 김국영이 자동차와 달리기 시합에 나선다.[사진=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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