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적·눈치만 보는 평일 야근 등 줄이기 위한 퇴근 문화 혁신 추진"
(이슈타임)강보선 기자=최근 기업문화 바꾸기를 추진 중인 삼성전자가 매월 월급날을 야근'회식이 없는 날로 지정했다. 삼성전자는 일부 사업부를 중심으로 급여 지급일을 임직원의 정시 퇴근을 독려하는 '패밀리데이'로 자율 지정, 지난 21일부터 이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습관적이고 눈치만 보는 평일 야근 등을 줄이자는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퇴근 문화 혁신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스타트업 삼성 컬처혁신 선포식'을 개최하며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업무생산성 제고 ▲자발적 몰입 강화 등을 3대 전략으로 발표한 바 있다. 삼성전자 측은 오는 6월 직급 단순화와 파격적인 성과형 보상 등을 골자로 하는 글로벌 인사혁신 로드맵을 발표해 조직문화 혁신을 뒷받침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가 매월 월급날을 '칼퇴근 날'로 지정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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