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야겠다는 책임감도 느낀다. 무엇보다 행복하다"
(이슈타임)김현진 기자=개그맨 최효종이 7년간 교재했던 일반인 연인과 오늘 결혼식을 올렸다. 24일 오후 3시 강남의 한 호텔에서 최효종은 2살연상의 회사원으로 알려진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 둘은 지난 2013년 최효종의 군입대 전부터 교제해왔다. 최근 최효종은 KBS2'연예가중계'인터뷰에서 '잘 살아야겠다는 책임감도 느낀다. 무엇보다 행복하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예비 신부에 대해서는 '단아함, 청순함, 세련됨, 섹시함까지 모든 미를 조합해 놓은 것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 거기에 반했다'며 '지혜롭고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옆에서 항상 조언해 준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24일 최효종이 7년간 교재해 온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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