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안재현, "꽃청춘 생각해 가방미리 싸왔다"

김담희 / 기사승인 : 2016-04-23 12: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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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과의 첫 만남에 묵직한 가방 들고와
22일 방송된 '신서유기2' 1회서 안재현이 제작진과의 만남때 꽃청춘을 염두에 두고 가방을 미리 싸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tvN '신서유기2' 방송 캡쳐]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신서유기2'에 출연한 안재현이 꽃청춘을 염두에 두고 제작진과 첫 만남에서 가방을 싸왔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2' 1회에서는 중국 여행 전날 을왕리에서 M.T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영석 PD는 '승기가 이렇게 군대를 일찍갈 지 몰랐다. 회의 결과 새 멤버를 섭외했다. 우리랑 접점이 많은 사람은 아니다. 수근씨와는 인연이 있다'며 새로운 멤버를 소개했다.

'신서유기2'에 새롭게 영입된 안재현은 제작진과 첫 만남에 묵직한 가방을 들고왔다.

안재현은 '꽃보다청춘'을 언급하며 '혹시 몰라서 가방을 싸왔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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