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5~6번 만나, 통화는 수시로 해
(이슈타임)김현진 기자=탁재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0일 탁재훈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아 머리아포' 특집으로 김흥국과 이천수, B.A.P 힘찬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이혼후 아이들이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으며 현재로선 재혼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탁재훈은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이 있다. 이혼 후에도 한달에 5-6번 보고 수시로 전화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섭섭할 때가 있다. '어 아빠' 하면 되는데 '어 아빠 안녕하세요', '아빠 안녕히 계세요'한다'며 '엄마랑 통화할 때 보통 그런 인사 안하지 않나. 전보다 더 멀어진 것 같아 섭섭하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탁재훈은 '아이들 덕분에 힘이 나고 일도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에게서 힘을 얻는다'고 덧붙혔다. 앞서 탁재훈은 지난 2013년 11월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뒤 자숙해왔다.
20일 탁재훈은 아이들이 어색하게 '안녕하세요'라고 말할때 섭섭합을 느낀다고 토로했다.[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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