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구·광주서 60인조 오케스트라 투입된 공연 예정
(이슈타임)신원근 기자=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이 3년 만에 내한 공연을 가진다. 20일 공연기획사 액세스엔터테인먼트는 사라 브라이트만이 오는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국내 3개 도시에서 '갈라 위드 오케스트라' 투어를 가진다고 밝혔다.' 사라 브라이트만의 이번 내한은 지난 2013년 이후 4번째로, 특히 그의 오케스트라 공연은 지난 2010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공연 이후 6년 만이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부른 '타임 투 세이 굿바이'를 비롯,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테마곡 '더 팬텀 오브 디 오페라', 그리고 '넬라 판타지아', '아베 마리아' 등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월드 투어에는 60인조 오케스트라가 투입돼 팬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사라 브라이트만의 이번 내한 공연은 7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26일 대구 엑스코, 27일 광주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팝페라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이 내한 공연을 가진다.[사진=사라 브라이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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