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드한 컬러와 함께 펑키하면서도 세련된 장르 선보여

(이슈타임)김현진 기자=6인조 아이돌 그룹 빅스가 다섯번째 싱글앨범 '젤로스(ZELOS)'로 돌아왔다.

19일 오전 12시 빅스의 새 싱글앨범이 각종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면서 4개 주요 음원차트(네이버 뮤직, 엠넷, 벅스, 지니)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빅스의 이번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는 질투와 경쟁의 신인 젤로스를 모티브로 만든 곡이다.

특히 이번 음원 차트에는 KBS '태양의 후예'OST, 정은지 '하늘바라기', 십센치 '봄이 좋냐??'등 음원 강자들이 굳건히 차트 순위를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차지한 것으로 의미가 더 크다.

빅스는 그동안 백파이어, 저주인형, 사이보그 등 아트돌이라는 명성답게 차별화 된 콘셉트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새 앨범은 기존에 빅스가 보여주었던 다크한 모습과 달리 최초로 시도한 비비드한 컬러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 펑키하면서도 세련된 장르를 보여준다.

한편 빅스는 앞서 공개한 컨셉션 아트필름(VIXX 2016 CONCEPTION Art Film)과 2016 컨셉션 오프닝 트레일러(VIXX 2016 Conception Opening Trailer)를 통해 올 한해 대규모 컴백과 동시에 폭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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