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결과 '과호흡증후군'으로 판명
(이슈타임)이갑수 기자=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승희가 스케줄 도중 쓰러지는 일이 벌어졌다.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승희가 지난 16일 MBC TV "쇼 음악중심"에서 사전 녹화를 마친 후 대기실로 돌아와 호흡곤란과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병원에서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한 과호흡증후군이란 검사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과호흡증후군은 호흡 중 이산화탄소가 과도하게 배출돼 혈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정상 범위 아래로 떨어지는 질환이다. 소속사는 "승희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후 스케줄은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해 4월 데뷔한 오마이걸은 최근 미니 3집 "PINK OCEAN"을 발표, 타이틀곡 "라이어 라이어"(LIAR LIAR)로 활동 중이다. "
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과호흡증후군으로 쓰러졌다.[사진=WM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RELATED ARTICLES

국회
[2025년 송년사 - 화순군의회]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송년사
프레스뉴스 / 25.12.31

국회
[2025년 송년사 - 울진군의회]울진군의회 김정희 의장 송년사
프레스뉴스 / 25.12.31

국회
[2025년 송년사 - 단양군의회]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송년사
프레스뉴스 / 25.12.31

국회
[2025년 송년사 - 서천군의회]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 송년사
프레스뉴스 / 25.12.31

문화
오세훈 시장, '2025 서울콘 크리에이티브포스 어워즈' 참석
프레스뉴스 / 25.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