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솔 "경기 집중 방해해서 미안하다"며 최홍만 향한 응원 메시지 보내
(이슈타임)신원근 기자=갑작스런 도발로 갈등을 빚던 격투기 선수 최홍만과 권아솔이 화해했다. 앞서 지난 6일 권아솔은 '로드 FC 30 출정식 및 로드 FC 31 메인이벤터 기자회견'에 참석한 자리에서 최홍만에게 강력한 독설을 퍼부으며 도발했다. 당시 그는 자기 마이크를 잡고 '솔직히 이번에 (최)홍만형이 1라운드에서 아오르꺼러에 질 것 같다. 솔직히 졌으면 좋겠다. 이제 운동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가 이 자리에 맨 끝에 앉아 있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정 문제가 된다면 이 자리에서 붙었으면 좋겠다'라며 최홍만이 앉은 테이블을 향해 글러브를 던졌다. 당황한 최홍만은 '할 말이 없다'며 불편한 표정을 지으며 기자회견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가자 권아솔은 테이블을 밀어내며 '저랑 붙으실래요? 저랑 붙고 추하게 내려가실래요'라고 고함을 질렀다. 그는 장내가 정리된 이후에도 씩씩대며 '격투기를 이용해서 돈벌이만 생각하는 것 같다. 서커스 매치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체급 차이를 뛰어넘은 대결이 펼쳐질지에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그러나 로드FC 정문홍 대표가 두 사람의 화합을 주선해 최홍만과 권아솔은 화해하게 됐다. 지난 14일 로드FC 관계자와 선수들은 대회 참가를 위해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서로 어색해하는 최홍만'권아솔의 모습을 보다 못한 정 대표는 권아솔에게 '그래도 형은 형'이라며 '최홍만이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권아솔은 '경기집중을 방해해서 미안하다'며 '감정을 다스리지 못했다'고 사과했고, 최홍만 역시 권아솔의 목덜미를 잡으며 사과를 받아들였다. 이후 권아솔은 자신의 SNS에 '오늘 중국으로 출국하였습니다. 중국까지 오는 내내 단체촬영 및 공식일정에서 홍만이 형이 불편하신지 저를 계속 피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먼저 사과를 했습니다. 혹시나 내일 모레 있을 시합을 저로 안해 망치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라며 다시 한번 최홍만에 대한 사과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인으로서 최홍만을 응원합니다. 최홍만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이라고 최홍만을 응원했다.
최근 갈등을 빚었던 최홍만과 권아솔이 화해했다.[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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