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나 서로 오해 풀고 합의하기로 했다"
(이슈타임)이갑수 기자=폭행 혐의로 논란이 된 MPK 정우현 회장이 피해 경비원을 직접 찾아가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정 회장이 이날 오후 해당 경비원의 자택으로 직접 찾아가 사과의 말을 전하고 합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진짜 죄송하다"며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 회장은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건물에 새로 입점한 자사 소유의 식당에서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해당 건물 소속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바 있다. 당시그는 경비원이 규정에 따라 건물 셔터를 내렸음에도 "내가 안에 있는데 감히 문을 잠그느냐"며 경비원의 목과 턱 등을 때려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따라 그는 오는 9일까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미스터피자 측은 정 회장이 경찰에 입건된 후 직원들을 통해 해당 경비원에 수 차례 사과의 뜻을 전해왔다고 강조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정 회장은 일단 사과의 기회를 달라는 의미로 직원을 통해 연락했던 것인데 해당 경비원이 이를 정 회장의 사과 거부 등으로 오해한 측면이 있었고 이날 만나 서로 오해를 풀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 회장은 폭행에 따른 피해 경비원의 치료비 등도 부담할 의향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정 회장과 해당 경비원이 합의에 이르렀다는 내용의 합의서를 작성해 8일 중 경찰에 제출할 예정이다."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이 폭행을 당한 경비원을 찾아가 사과했다.[사진=미스터피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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