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취약한 아오르꺼러 대비해 맹 훈련 중
(이슈타임)박혜성 기자=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차기 대전 상대인 아오르꺼러를 이기기 위한 필승 전략으로 '파운딩'을 꺼내 들었다. 지난 3일 로드FC는 최홍만이 파운딩 훈련을 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오랜 기간 입식 격투기를 해온 최홍만은 매번 스탠딩 타격으로 경기를 풀어왔다. 로드FC 경기에서도 그라운드 상황을 보여준 적이 없다보니 일부 팬들은 최홍만을 스탠딩 타격 밖에 할 줄 모르는 선수로 여기기도 한다. 그런데 만만치 않은 상대와의 대결을 앞에 둔 최홍만이 파운딩 훈련을 시작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아오르꺼러는 그라운드가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217cm의 거구인 최홍만이 상위 포지션에서 공격을 퍼붓는다면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홍만은 '준비 기간이 지난 번보다 길어서 지금까지의 경기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된다'며 '아오르꺼러를 눌러주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최홍만은 오는 16일 중국 북경공인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30에 출전해 아오르꺼러와 메인이벤트에서 격돌한다. 만약 아오르꺼러에게 승리할 경우 반대편 시드 마이티 모'명현만의 경기 승자와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최홍만이 아오르꺼러와의 대결을 앞두고 파운딩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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