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명품 브랜도와의 협약 체결로 상당한 매출 기대
(이슈타임)강보선 기자=지난 달 31일 중국 중한(연태)산업단지 화안국제, 한국성 설명회 및 글로벌브랜드 협약식이 연태시 부시장, 화안그룹 이국안 회장과 한국정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용산전자랜드 사후면세백화점 왕몰측에서 김승철 회장이 참석하여 1차, 10만평 부지에 조성되는 약 4만평의 명품 아울렛에 목림인터내셔널(대표 서상홍)을 통해 구찌, 프라다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의 협약식을 체결했다. 오는 7월, 국내 최대 규모인 5000평을 오픈하는 용산전자랜드 사후면세백화점의 왕몰의 20배 규모인 옌타이 코리아타운 명품 아울렛에 제품소싱을 추진하고 있어 상당한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외에도 주식회사 왕몰은 중국 최대의 국영백화점인 왕푸징백화점과 47개 지점, 중국 최대의 국영면세점인 CDFG그룹 산하 200개 국영면세점, 중국 국영 고속철도가 운영 중인 1000개의 고속철도 쇼핑몰 등에 일정 규모의 한국형 면세점과 동일한 제품을 공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중국 옌타이 코리아타운 명품아울렛 글로벌 브랜드 협약이 체결됐다.[사진=왕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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