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심상권 동성로 인근 위치해 생활편의시설 풍부
(이슈타임)이갑수 기자=창성건설이 대구 반월당역 '클래시아 1차' 시공에 이어 2차 시공을 맡았다.' 1일 창성건설은 대구 중구 봉산동 5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반월당역 '클래시아 2차'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개관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는 시공사인 창성건설 배동현 대표를 비롯해 이창희 하나자산신탁 대표, 지우람 우람이엔지 시행사 대표, 이진수 환경에이앤씨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분양을 기원하는 커팅식도 열렸다. 반월당역 '클래시아 2차'는 지하4층~지상20층 1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26㎡ 총 330실의 오피스텔은 6층 이상에 들어서고, 지상1~5층에는 전용면적 3904㎡규모의 상가로 구성된다. 상가에는 병원 시설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층고를 높게 설계한 복층형 원룸타입으로 탁 트인 개방감과 침실, 서재, 작업실 등 다용도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실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빌트인 시스템과 수납공간이 적용된다. 아울러 대구지하철 1ㆍ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 역세권 단지로, 대구 중심상권인 동성로가 인근에 있어 현대백화점, 동아백화점, 메트로지하상가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달구벌대로와 중앙대로가 교차해 버스 및 지하철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신천대로, 신천좌안도로, 북대구IC, 앞산순환도로 등으로도 진입이 가능하다. 한편 반월당역'클래시아 2차'오피스텔의 청약은 오는 2~5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이뤄진다. 당첨자는 6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중구 남산동 513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창성건설이 '클래시아 2차'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개관 했다.[사진=창성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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