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경규, 낚시터에서도 '눕방'

김담희 / 기사승인 : 2016-03-27 23: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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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붕어 두마리 낚는 '쌍붕어' 두번 기록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이경규가 낚시를 하다말고 누워서 방송을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 캡쳐]


(이슈타임)김현진 기자=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이경규가 낚시터에서도 누워서 방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붕어낚시에 도전했다.

이날 이경규는 야간 붕어낚시에 도전해 연신 붕어를 낚는 모습을 보였다. 한번에 두마리가 딸려 올라오는 이른바 '쌍붕어'도 두번이나 기록했따.

총 아홉마리의 붕어를 낚아올린 이경규는 '이제부터 아홉수다 아홉마리 열 아홉마리가 됐을때 아홉수가 온다'고 말했다.

이경규의 예언대로 아홉마리부터 붕어를 좀처럼 잡을 수 없었다.

이경규는 '우리집 개들이 보고 싶다. 역시 '개방'이 최고다'라고 말하며 또 누운채 낚시에 도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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