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이 기록한 시청률 40% 벽 넘을 수 있을지 이목 집중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시청률 39%를 기록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전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 10회의 엔딩 당시 순간 시청률이 수도권 39%, 전국 36.9%를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시청률도 전날보다 상승해 수도권은 33.3%(2.3%p 상승), 전국은 31.6%(1.2%p)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윤명주의 모습에 가슴 아파하는 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철벽 멘탈을 자랑하던 대영은 끝내 명주를 껴안으며 눈물을 쏟아냈고, '송송 커플'에 이은 '구원 커플'의 로맨스가 전개되며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14.3%를 기록해 화제가 된 드라마로, 3회 만에 20%를 넘어섰다. 이어 9회 만에 30%를 넘어서고 10회에는 39%까지 상승해 40%를 돌파했던 '해를 품은 달'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태양의 후예가 수도권 순간 시청률 39%를 기록했다.[사진=KBS 태양의 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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