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미국으로 출국해 재미 사업가와 성매매 저질러
(이슈타임)김현진 기자=미국에서 원정 성매매를 한 국내 여가수 A씨가 경찰 조사에서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오후8시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정현)는 피의자 A씨를 불러 조사한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이날 A씨는 3시간가량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귀가했으며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해 4월 미국으로 출국해 재미 기업가 B씨(45)와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연예인 지망생들을 국내외 재력가에게 소개한 혐의로 연예기획사 대표 강모(41)씨와 직원 박모(34)씨를 구속했다. 강씨는 지난 2014년 8월 성매매 알선 혐의로 구속돼 지난해 2월까지 복역했었으며 B씨는 강씨로부터 단역배우 등 다른 여성 3명을 소개받고 지난해 5월 성관계 대가로 2700만원을 강씨 등에게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서울중앙지검은 전날 가수 A씨를 불러 원정 성매매 혐의에 대해 조사한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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