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양가 식구 인사 마쳤고 연내 결혼 계획"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이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두 사람과 가까운 한 관계자는 "구혜선과 안재현이 각자 집안 식구들에게 인사를 마쳤다"고 말했다. 양가 식구들이 모두 두 사람의 열애를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본인도 지인들 앞에서 결혼에 대해 스스럼없이 얘기하고 있다"며 "연내 결혼 계획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들은 지난 11일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1년여 간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연기력 논란에 시달리자 서로를 위로하고 의지하다 연인 사이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구혜선과 안재현은 촬영 후에도 늘 붙어다니고 지난 해 말 2015 KBS연기대상에도 함께 참석하는 등 열애 사실 공개 전부터 애정을 과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구혜선과 안재현 커플이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사진=KBS 블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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