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칙·도발적 알파고'vs'신중·침착한 이세돌'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이세돌 9단과 알파고가 2국에서도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10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 5번기 2국에서 이세돌은 충격적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알파고는 여러차례 의외의 수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 중에서도 13수에서는 우하귀에서 정석을 늘어놓다 갑자기 손을 빼 상변에 '중국식 포석'을 펼치는 모습을 보였다. 해설을 맡아 경기를 지켜보던 김성룡 9단은 '인간 바둑에서는 처음 보는 수'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알파고는 1국 당시 모두가 황당해한 102수를 승부수로 이용한 바 있어 오늘 대국에서 보여준 알파고의 의도가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행히 이세돌 9단은 정확하게 대응하며 백돌의 안정과 우변 집까지 확정, 집으로 앞서가고 있다. 프로기사들도 '현재 대국은 이세돌 9단이 유리하다'며 '만약 프로기사들의 대국이었다면 흑이 더이상 어찌해볼 수 있는 곳은 없다고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1국에서도 모두가 중반 이세돌의 우세를 예측했다가 갑자기 분위기가 반전됐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이세돌과 알파고가 2국에서도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사진=한국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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