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으로만 공연 예정"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세계적인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의 8번째 작품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가 영화로는 제작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해리포터의 원작자 조앤 K. 롤링은 최근 제기된 이 작품의 영화화 관련 루머에 대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롤링은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연극'이라면서 해리포터의 스핀오프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만이 3부작으로 만들어진다고 덧붙였다.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8번째 콘텐츠로, '죽음의 성물'로부터 19년이 지난 후 아버지가 된 해리 포터와 그의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당초 연극으로만 상연될 예정이었으나 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대본집도 함께 출간하기로 결정됐다. 한편 이 연극은 오는 7월 30일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 팰리스 시어터에서 첫 상연될 예정이다.
해리포터의 8번째 시리즈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가 영화로는 제작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BBC]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RELATED ARTICLES

국회
[2025년 송년사 - 화순군의회]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송년사
프레스뉴스 / 25.12.31

국회
[2025년 송년사 - 울진군의회]울진군의회 김정희 의장 송년사
프레스뉴스 / 25.12.31

국회
[2025년 송년사 - 단양군의회]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송년사
프레스뉴스 / 25.12.31

국회
[2025년 송년사 - 서천군의회]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 송년사
프레스뉴스 / 25.12.31

국회
[2025년 송년사 - 충청북도의회]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송년사
프레스뉴스 / 25.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