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시그널', 자체 최고 시청률 13.2% 기록

권이상 / 기사승인 : 2016-03-06 12: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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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인주 여고생 사건' 배후 속 진실 파헤치려는 과거와 현재 형사들 이야기 펼쳐져
지난 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시그널'이 자체 최고 시청률 13.2%를 기록했다.[사진=tvN 드라마 시그널 캡처]


(이슈타임)권이상 기자=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시그널' 14화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된 시그널 14화는 평균시청률 11.7%, 최고 시청률 13.2%를 기록했다. 전 채널 14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세~49세 연령군에서는 평균 시청률 10%, 최고 시청률 11.4%를 기록했다.

14화에서는 '인주 여고생 사건' 배후 속 진실을 파헤치려는 과거와 현재 형사들 이야기가 펼쳐졌다.

형 죽음이 자살이 아닌 타살이었다는 것을 안 해영(이제훈)은 재한(조진웅)에게 절박하게 무전을 보낸다. 수현(김혜수)은 인주 병원에 있는 해영을 찾아가 왜 재한 무전기를 갖고 있는지 추궁했다. 때마침 무전이 울리면서 해영과 재한이 교신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해영은 수현에게 과거 사건들을 재한과 공조해 수사했다고 밝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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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현재와 과거에 있는 수현과 재한이 눈물의 무전을 주고 받는 장면이 나왔다. '

금토 드라마인 시그널은 2회분을 남기고 있다. 다음주 종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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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시그널'이 자체 최고 시청률 13.2%를 기록했다.[사진=tvN 드라마 시그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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