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2억원 빌려줬으나 안 갚아 결국 고소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방송인 박미선이 억대 사기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박씨가 사기 혐의로 지인 정모씨와 홍모씨를 고소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와 홍씨는 지난 2013년 4월 '2부 이자(월 400만원)를 지급하고 1년 뒤에 갚겠다'며 박씨로부터 2억원을 빌렸다. 그러나 이들은 1년이 지났음에도 돈을 갚지 않다가 결국 고소를 당했다. 검찰과 사건을 서울 강남경찰서로 수사지휘한 상태이며, 정씨 등이 박씨로부터 처음 돈을 빌릴 때부터 돈을 변제할 의사나 능력 없이 돈을 빌렸는지를 조사한 뒤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MBC 공채 개그맨 출신인 박미선은 '우리 결혼했어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박미선이 억대 사기 혐의로 지인들을 고소했다.[사진=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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