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무쌍했던 지난 10년, 불화설無, 멤버교체설無
(이슈타임)김현진 기자=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2일 오후 9시 브아걸을 네이버 V에서 '#10th Anniversary'라는 타이틀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생방송을 진행했다. 브아걸은 지난 2006년 3월 'YourStory(유어 스토리)'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실력파 여자 아이돌 그룹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L.O.V.E.(러브)',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 'Sixth Sense(식스센스)'등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여 매번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기대감을 선사하기도 한 브아걸은 지난해 11월 몽환적인 컨셉의 '신세계'로 또다시 국내 유일무이한 걸그룹임을 증명했다. 또한 지난 10년동안 불화설이나 멤버교체설 등 잡음 한번 없이 브아걸로 건재하게 활동하고 있어 긴 활동기간이 더욱 의미 깊다. 이날 방송에서 브아걸은 서로의 근황을 간단하게 전하며 10년동안 브아걸의 역사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브아걸이 준비한 10주년 방송은 브아걸V 채널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2일 브라운아이즈걸스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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