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측, 前 여자친구 최씨 상대 원고적격 문제 제기
(이슈타임)박혜성 기자=김현중 측이 아이를 직접 키우길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6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김현중과 전 여자 친구 최씨의 친자확인소송 첫 변론기일에서 김현중의 법률대리인 이재만 변호사는 "피고(김현중)는 피고 측이 아이를 키우길 원한다"고 말했다. 그간 가장 큰 쟁점이었던 김현중과 전 여자 친구 최씨의 친자여부는 지난 해 12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이 최씨 아들에 대한 김현중의 부권확률이 99.9999%라는 유전자 감정결과를 통보하며 종식된 바 있다. 친자 확인 후 첫 변론기일인 이날 재판에서 두 사람은 아들에 대한 양육비 및 재산권을 두고 대립했다. 김현중 측은 최씨 측의 원고적격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재판부는 "재판부도 의문을 갖고 검토중"이라며 "하지만 재산명시는 이미 명령을 했으니 원고적격 문제와 별도로 명시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재판부는 오는 4월 8일 다시 공판을 열기로 했다.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 최씨를 통해 낳은 아이를 직접 키우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사진=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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