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쌍커풀 수술 논란에 "수술 안 한 것에 아들 걸고 맹세"

박혜성 / 기사승인 : 2016-02-24 23:10:0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과도한 다이어트 때문에 갑자기 생긴 것"
백종원이 쌍커풀 수술 의혹을 강력 부인했다. [사진= 집밥 백선생 ]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최근 제기된 성형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지난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한 백종원은 강연 도중 성형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인기가 많아지니 힘든 점도 있다. 댓글이 많이 달린다 면서 여기서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다. 저 쌍꺼풀 수술 안 했다 고 밝혔다.

이어 그는 쌍꺼풀이 서른 살 먹고 갑자기 생겼다.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얼굴형도 바뀌었다 면서 제 아들을 걸고 맹세한다 고 강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아울러 이날 백종원은 강연이 끝난 후 한 청중으로 부터 받은 사업을 하다 나중에는 정치를 할 생각은 없냐? 는 질문에 대해서도 답했다.

백종원은 요즘 오해를 받는 게 정치를 할 거냐 다 면서 분명히 말하는 데 전혀 생각 없다. 아들을 걸고 말한다. 혹시 내가 아들 이름을 바꾸면 정치 할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시 한번 아들을 언급하며 강경 부인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