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보다 2배 이상 많은 관객 동원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마블코믹스의 괴짜 슈퍼히어로 영화 '데드풀'이 검사외전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은 전날 하루 관객 20만311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반면 2위인 '검사외전'은 9만6217만명의 관객을 모으는데 그쳤다. '데드풀'은 특수부대 출신 용병인 웨이드 윌슨(라이언 레놀즈)이 데드풀이라는 슈퍼히어로가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기존 마블 히어로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인데다 19금 농담도 서슴지 않는 수다스러움, 화려한 액션 등으로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데드풀'은 개봉 첫날부터 관객 25만811명을 동원하며 1위로 박스오피스에 입성했다. 특히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영화임에도 압도적인 예매율을 보이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 데드풀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사진=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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