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계속 준비 중에 있어, 확정되면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것"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지난해 9월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인 '">새 앨범 준비 등으로 끊임 없이'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멤버 조이와 아이린은 '우리 결혼했어요'와 '뮤직뱅크'에서 매주 얼굴을 볼 수 있어 여전히 왕성히 활동 중이라는 느낌마저 들게 한다. ' 최근 '뮤직뱅크'에서 MC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린은 '무대에서 노래만 하고 빠지는 게 아니라 MC를 맡아 항상 서는 무대 뒤에서 힘써주시는 분들의 모습을 모두 볼 수 있어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며 '또 다른 가수분들이 공연을 하는 모습을 어깨넘어로 보며 더욱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멤버 슬기는 지난 10일'생일을 맞아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슬기는 '팬분들께 축하를 많이 받았어요. 영상 같은 것도 많이 보고 했는데 고맙더라고요. 팬분들이 직접 사진과 그림들로 동영상을 만들어 주신 것을 보고 힐링할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팬분들이 기부를 하셨더라고요, 제 이름으로. 헌혈증도 기부하시고. 되게되게 멋있어요. 오히려 그쪽으로 가는 게 더 좋았어요. 제가 해야 하는데...'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먼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 슬기는 멤버들에게 깜짝 생일축하를 받은 것도 빼놓지 않았다. 슬기는 '설 연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는데 갑자기 방에 불을 끄는 거에요. 그래서 불을 왜 껐지 했는데 생일 케익을 사가지고 와서 깜짝 파티를 마련해줬다'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특히 이번 생일은 슬기에게 더욱 기억에 남을 일이 생겼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과자 브랜드인 프링클스가 자사 공식트위터에 레드벨벳 슬기의 생일 축하를 전한 것. 슬기는 '처음 메시지를 보고 믿지 못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함께 생일축하를 해줘 뭉클했다'고 전했다. '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개인 시간이 생길 때마다 무엇을 하냐고 묻자 조이와 예리, 슬기는 영화를 자주 본다고 말했다. ' 조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좋아해서 (최근에)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봤어요. 영화관 가서 보는 것보다 혼자 보는 걸 좋아하는 편이에요'라고 대답했다. ' 웬디와 아이린은 시간이 날 때면 다른 가수들의 영상을 많이 본다고 말했다. ' 웬디는 '저는 그냥 개인적으로 연습실을 나가서 영상들 찾아보고 외국 가수들 영상을 보고 딱 보고 느낀 것들을 제 스타일대로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쉬는 날 생기면 연습실에 최대한 많이 있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라며 '영감을 받는 건 외국 가수들 것 보는 게 있는데 국내 가수 선배님들 것은 감성을 많이 얻는 것 같아요. 부르는 스타일 그런 게 확실히 달라요. 노래 감성은 만은 선배님들을 보고 배울 점들이 많기 때문에 선배님 영상을 보고 배워요'라고 설명했다. ' 숙소생활을 하다 보니 하루 24시간을 함께 붙어 지내는 레드벨벳은 이제 서로가 정말 가족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 다섯 명이 함께 있으면 주로 뭘 하는지 묻자 웬디는 '항상 같이 있다 보니까 갑자기 음악 틀어놓고 춤추고 논다던가, 그런 게 잘 맞아서 재미있던 기억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 이어 예리도 '편해서 가만히 있다가도 누가 어떤 얘기를 꺼내면 그 하나의 얘기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다같이 까르륵꺄르륵 웃게 되는 것 같아요. 그냥 진짜 가족같이'라고 덧붙였다. '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쯤 레드벨벳을 무대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될지 묻자 예리는 '정확히 날짜가 정해진 건 아닌데 저희가 아예 계획이 없이 아무것도 없는 게 아니라서 계속 준비 중이고 녹음도 하고 있고 그래서 곧 아마 좋은 확정이 되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라며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오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9월 'Dumb Dumb' 활동을 마친 레드벨벳을 계속해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이와 예리, 슬기는 시간이 날 때마다 영화를 자주 본다고 대답했다.(사진 왼쪽부터 아이린, 슬기, 조이 순)[사진=SM엔터테인먼트]
웬디와 아이린은 시간이 날때면 다른 가수들의 영상을 많이 찾아본다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예리, 웬디)[사진=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은 현재 앨범준비 중이며 곧 좋은 모습으로 찾아 올것이라고 약속했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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