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닐 때랑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이 벌었다"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시팔이 하상욱 시인이 최근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수입 공개에 대해 새삼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하상욱 시인이 과거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수입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하상욱은 '서울시 책이 14만~15만권 정도 팔렸다. 먹고 살만 하다'고 말했다. 이어 '직장 다닐 때랑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이 벌었다. 가족들이 오히려 용돈 달라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주변분들이 시를 접했을 때는 '시 쓴 사람이 너 맞냐. 그거 왜 하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많았다'며 '지금은 자랑하고 싶어 하신다. 어머니께서 특히 자랑을 많이 한다. 자제를 부탁드리고 싶을 정도다'라고 말해 듣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상욱의 과거 수입에 대한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하상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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