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팔로워 6580만명 기록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미국의 인기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래미상 후보 중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은 오는 15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58회 그래미 어워즈 수상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 가운데 팔로워가 가장 많은 가수 1~5위를 발표했다.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후보에 오른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날 기준 팔로워가 6580만명으로 그래미상 후보 가수 중에 가장 많았다. 이어 지난해 잭유의 노래 '웨어 아 유 나우'(Where Are U Now)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팝스타 저스틴 비버는 5740만명을 확보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팔로워 4800만명으로 래퍼 니키 미나즈가 차지했으며 래퍼 드레이크(1890만명), 래퍼 위즈 칼리파(930만명)가 뒤를 이었다. 아울러 인스타그램은 그래미상 주최 측이 지난해 12월7일에 부문별 최종 후보를 발표한 후 부터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그래미 관련 게시물 가운데 사진 설명글과 해시태그에서 가수와 앨범, 곡명이 언급된 횟수를 토대로 자체 순위를 매겨 공개했다. 먼저 '올해의 앨범' 후보 가운데서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가 가장 많이 언급됐다. 위켄드의 '뷰티 비하인드 더 매드니스'(Beauty Behind The Madness)가 2위, 켄드릭 라마의 '투 핌프 어 버터플라이'(To Pimp A Butterfly)가 3위였다. '올해의 노래' 후보 중에서도 테일러 스위프트의 히트곡 '블랭크 스페이스'(Blank Space)가 가장 많이 회자됐다. 에드 시런의 '싱킹 아웃 라우드'(Thinking Out Loud), 위즈 칼리파의 '시 유 어게인'(See You Again)이 뒤를 이었다. '베스트 신인 아티스트' 후보 중에서는 메간 트레이너가 가장 많이 오르내렸고 토리 켈리가 2위, 제임스 베이가 3위였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래미상 후보 중 가장 많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거느린 것으로 조사됐다.[사진=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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