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입원했었던 404호 병실에 매일 찾아와
(이슈타임)김현진 기자=병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 주인을 그리며 주인이 지내던 병원 병실에 3개월째 문앞을 지키는 견공의 사연이 전해졌다. 아르헨티나 지방 라오콰르토에 있는 산안토니오 병원에는 '피라타'라고 불리는 강아지 한마리가 있다. 지난해 11월 주인이 심장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주인은 끝내 숨졌다. 주인과 함께 병원에 왔던 피라타는 주인이 병으로 사망한 사실을 알지 못해, 계속해서 주인이 입원했었던 병실 앞을 서성이고 있다. 주인이 사망한뒤 하루도 거르지 않고 4층 404호 병실 주변을 서성였던 피라타는 직원들의 마음까지 열었다. 원칙적으로 병원에는 동물의 입장을 불허하고 있지만 안타까운 사정을 하는 직원들이 피라타를 내쫓지 않고 있다. 이 병원 4층에 근무 중인 한 간호사는 '처음엔 개를 되돌려 보내려고 했지만 끈질기게 찾아오는 정성에 직원들도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직원들은 '피라타가 404호에 들어갈 때 마다 마음이 아프다'면서 '개가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아것 같다'고 말했다.
주인이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병실에 매일 같이 찾아오는 견공의 이야기가 전해져 감동을 전했다.[사진=24오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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