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 MC 발탁

박혜성 / 기사승인 : 2016-02-02 13:17: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정형돈 빈자리, 2개월 만에 새 주인 찾아
안정환이 냉장고를 부탁해의 고정 MC로 발탁됐다.[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안정환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정형돈의 후임자로 선정됐다.

2일 뉴스엔 보도에 따르면 방송 관계자들은 안정환이 '냉장고를 부탁해'의 고정MC로 낙점돼 김성주와 2MC 체제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정형돈의 하차 후 두 달여간 비어있던 자리가 다시 주인을 찾게 됐다.

지난 달 11일 타블로'쌈디 편 녹화에 처음 스페셜MC로 참여한 안정환은 그때부터 제작진의 열렬한 러브콜을 받아왔다.

그러다 지난 달 25일 진행된 최지우'김주혁 편 녹화부터 정식으로 고정 진행에 나섰다.

특히 안정환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1 등을 통해 김성주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 바 있어 앞으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정환이 정식 MC로 첫 출연하는 최지우'김주혁 편은 오는 15일 방송된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