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를 부탁해', 박나래 "50만 뷰 달성 시 女 연예인 최초 상의 탈의"(영상)

박혜성 / 기사승인 : 2016-01-29 17: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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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안영미가 이미 벗었다"
JTBC '마녀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박나래가 50만 뷰 달성 시 상의를 탈의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사진=JTBC 마녀를 부탁해]

(이슈타임)박혜성 기자=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마녀를 부탁해'의 MC 박나래가 50만 뷰 달성 시 '상의 탈의'를 하겠다고 선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공개된 '마녀를 부탁해' 티저 영상에 등장한 박나래는 김숙, 송은이와 함께 프로그램의 이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그는 '프로그램이 50만 뷰가 넘을 시, 여자 연예인 최초로 상의를 탈의 하겠다'고 선언해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당황한 송은이는 '나는 못하겠다'며 혀를 내둘렀고 박나래는 '방송에 한 획을 그어야 한다. 우리 젊었을 때 남깁시다'고 설득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옆에 있던 김숙이 '벌써 안영미는 다 벗었다'고 말해 박나래를 허탈하게 만들었다.

한편 '마녀를 부탁해'는 JTBC의 첫 모바일 예능으로 '평소 이상형이었던 남자 게스트를 초대해 여심, 팬심, 사심을 담아 방송에서는 다루지 못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남자 요리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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